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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로컬푸드 46종, 서울 송파구 어린이집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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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9

2021-09-08

농업경제신문


완주군 로컬푸드 46종, 서울 송파구 어린이집 공급 개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교차공급 협약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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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완주군의 친환경 로컬푸드가 서울 송파구 어린이집의 식재료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서울 강동구·송파구, 안동시와 체결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교차공급’ 업무협약에 따른 식재료 공급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완주군은 강동구에만 식재료를 공급해왔지만 이번 교차공급 협약을 통해 송파구에도 완주군의 로컬푸드를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이번 달 송파구를 대상으로 단호박, 쑥갓, 파프리카, 포도 등 46종의 농산물 공급을 개시했으며, 추후 로컬가공품까지 공급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급식 사업의 선두주자인 완주군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와 농산물 산지 기초자치단체 간의 1대1 매칭을 통해 지역 식재료를 공급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매해 지속적 성장을 거듭하던 강동구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7% 감소한 17억5000만 원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예년 수준을 넘어 매출 20억 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송파구로의 교차공급이 매출확대에 대폭 기여할 전망이다.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완주의 우수한 식재료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수한 완주 로컬푸드의 공급처를 더욱 확대해 서울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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